
[축산신문]
비육우 농가의 워너비. 그건 자신이 키우는 가축이 잘 먹는 사료일 것이다.
그 워너비를 찾았을 때 그 농가의 기쁨은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 “다 줘도 바꾸지 않는다”로 대변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럼 그 사료는 어떤 것일까.
이지팜스(대표 김재원)의 비육우사료 ‘머슬탑 부스트’<사진>다.
이 사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이지팜스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고급육 사료 ‘머슬탑 부스트’는 국내 최초 근육· 지방세포 조절기술(축산원 특허)과 글리세린, 카르니틴 등 육질, 육량의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이지팜스만의 초격차 사료로 농가의 성적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육량·육질 증대, 고영양, 고품질’을 원한다면 주저함 없이 ‘머스탑 부스트’를 급이할 것을 이지팜스는 적극 권장한다. 그 무엇보다 여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 ‘머슬탑 부스트’에 장착된 핵심 기술을 따라가 보자.
◆고영양·고품질
고영양·고품질의 핵심은 글리세린 적용과 하이드록시 미네랄 적용이다.
글리세린은 포도당 역할로 에너지원의 공급원이며, 혈액 내 혈당 조절 및 체내 수준 촉진으로 근육 내 수분을 증가시킨다. 혈관의 확장 및 펌핑 증가, 에너지 공급에 따른 육량·육질(마블링)을 증가시키는 특징이 있다.
하이드록시 미네랄은 장시간의 반추 동안 다른 영양소와 반응하지 않으며, 반추위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광물질의 흡수가 일어나는 소장까지 안정한 형태로 도달하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사료효율 개선
사료효율 개선을 위해 영양소 흡수 촉진제와 반추위 안정제의 기용이다.
영양소 흡수 촉진제를 기용함으로써 소장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바이 패스 전분 및 단백 향상에다 리피돌 첨가로 체중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반추위 안정제를 통해 pH를 안정화(pH 6.2 이상 유지)할 수 있으며, 과산증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육량·육질 극대화
육량 및 육질 극대화를 위해 감자박과 카르니틴을 특별 기용했다.
감자박을 기용한 결과, 일당증체량, 등지방, 등심단면적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르니틴 역시 등심근육세포, 육질등급, 육량등급에서 눈에 띄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지팜스 관계자는 “이를 위해서는 단계별 사양관리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육성기(반추위 용적, 골격발달), 비육전기(골격 및 육량증대 집중), 비육후기(육질등급 강화) 사료로 구분되어 있는 만큼 사육 구간에 적합한 단계별 사료 급여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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