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50년 전 미원 광고 모델이었다 “美 이민 가서 고두심이 해” (순풍)

2025-08-13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미원의 광고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공개(+모녀싸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LA에 사는 아들과 딸, 손주들을 찾아가 하루를 함께 보냈다.

선우용여는 이들과 함께 한 레스토랑을 들러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다. 선우용여는 “이게 뜨겁게 먹고 찬 거를 넣으니까 그래서 좋은 거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먹는다”라며 커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커피를 홀짝 마시더니 “바로 이 맛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선생님 커피 광고 안 하셨냐”라고 물었고 이에 선우용여는 “커피 광고는 안 했다. 미원을 했다. 미원을 내가 처음으로 해서 8년 이상 쭉 했다. 근데 내가 이민 가는 바람에 고두심이가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