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10월 30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참여했다. 브랜드의 항산화 연구 헤리티지와 대표 제품 소개,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첫 팝업스토어다.
스킨수티컬즈의 팝업스토어 부스는 ▲브랜드 연혁 ▲항산화 실험 ▲주름 개선 솔루션 ▲베스트셀러 ▲컬리 단독 등 5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존은 브랜드의 과학적 전문성과 기술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방문객이 스킨수티컬즈의 핵심 기술력과 항산화 과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연혁 존’은 항산화 연구의 권위자인 쉘던 핀넬(Sheldon Pinnell) 박사가 비타민 C의 피부 흡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C E 페룰릭(C E Ferulic)’을 탄생시킨 과정을 연대기 형태로 전시했다. 실제 25건 이상의 국제 학술 논문과 40건 이상의 인체적용시험 등 축적된 과학적 근거를 통해, 30년 연구 역사 속에서 검증된 스킨수티컬즈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전문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항산화 실험 존’에서는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실험이 진행됐다. 항산화 반응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방문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주름 개선 솔루션 존‘에서는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통해 피-티옥스가 개선해주는 9가지 주름 부위 중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 부위를 선택하면 ‘피-티옥스(P-Tiox)’ 제품에 대한 설명과 피-티옥스의 제품 상세페이지로 연결되는 맞춤 결과지가 출력되는 인터랙티브 체험이 마련됐다.
실제로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의 70% 이상이 관리가 어려운 눈가 잔주름, 팔자 주름 고민을 선택했다. 이는 스킨수티컬즈가 주목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고민과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이마, 눈가, 목 등 본인의 고민 부위에 제품을 직접 발라보는 재밌는 모습도 연출됐다.
스킨수티컬즈의 30년 이상 연구 철학과 과학적 효능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으로, 방문객 중 90% 이상이 만족하며 높은 현장 반응과 관심을 모았다. 설문 조사 결과 방문객의 89%가 여성이었으며, 20대(29%)와 30대(50%)가 주를 이루는 등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여성 고객층의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팝업을 통해 확인된 고객 피부 고민의 70% 이상이 눈가와 팔자 주름에 집중돼 있어, 주름 케어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니즈를 엿볼 수 있었다.
그 결과, 뷰티컬리 온라인 행사 매출이 전 주 동기대비 886% 증가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팝업을 통해 스킨수티컬즈를 처음 접한 신규 고객들까지 포함하여 방문객 3명 중 2명이 팝업 방문 후 스킨수티컬즈 구매 의사를 밝히며, 브랜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높은 전환율을 보여주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컬리뷰티페스타는 스킨수티컬즈가 지닌 항산화 연구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효능 중심의 제품과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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