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IRAS (키라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언론 대서특필!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가능성 확인

2025-08-05

신예 걸그룹 KIIRAS (키라스)가 ‘말레이시아 국민 아이돌’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키라스는 최근 싱가포르를 거쳐 말레이시아까지 첫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를 비롯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명품 브랜드 설립자와의 만남, 광고 컨텐츠 촬영 등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키라스는 링링의 고향인 말레이시아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링링이 ‘말레이시아인 최초 K팝 걸그룹 멤버’인 만큼, 현지 팬들은 키라스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금의환향한 링링을 응원하기 위해 공항부터 촬영장까지 동행하며 매 순간을 함께 했다. SNS에는 관련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확산되며 ‘말레이시아 국민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키라스는 말레이시아 최대 방송사인 AstroTV 인기 음악 프로그램 ‘The Music Journey2’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FILA(필라) 행사에 초청돼 직접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키라스를 응원하는 수백명의 팬들이 참석해 행사장 일대가 마비되었으며, 다수의 안전 요원들이 긴급 투입되는 등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키라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뿐 아니라 키라스의 인기를 증명하듯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 중심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몰 한 면 전체가 키라스의 영상으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현지 유명 언론사 말레이 메일(MALYA MAIL) 등 주요 미디어와의 인터뷰 요청 등이 빗발치며 키라스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키라스의 말레이시아 방문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많은 러브콜이 쏟아진 가운데, 말레이시아 유명 디자이너이자 영국의 명품 패션브랜드 설립자 지미추(Jimmy Choo)가 만남을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지미추와 그의 제자 겸 디자이너 피오니 신(Peony Sin)은 말레이시아 전통 직물인 송켓(Songket)으로 제작한 의상을 직접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싱가포르에서 역시 키라스의 방문 소식과 데뷔 앨범 ‘KILL MA BO$$’ 활동 관련 내용들이 현지 최대 일간지인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에 실려 화제를 모았다. 이 외 유력 언론사 인터뷰,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등의 일정을 쉴틈없이 소화했으며 추후 글로벌 금융사와 함께 한 라이브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해외 첫 프로모션을 마친 키라스는 이제 일본으로 향한다. 키라스는 오는 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에 참석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도 시동을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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