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강민경, 변치 않는 청순美

2025-09-08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 속 소박한 행복을 공유했다.

7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요일 아침 알람 없이 푹 자고 일어나서 꼬숩 산미 아이스 라떼랑 버터 냄시 풀풀 나는 크로와상 먹으면 세상 그렇게 행복할 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편안한 하늘색 맨투맨과 흰색 반바지를 입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강민경은 직접 주방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마당에 내놓은 쇼파 위에서 빵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더운 날씨를 버티기 위해 머리 위에 얼음팩을 올린 강민경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 뒷편에 보이는 초록빛 풍경과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이는 강민경의 모습은 역시 화보 한 장면처럼 담백하고 자연스럽다. 강민경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차분한 분위기는 팬들에게까지 ‘소확행의 정석’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 미소만 봐도 힐링 된다’, ‘이게 진정한 소확행’, ‘크로와상보다 강민경 목소리가 더 달콤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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