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뒤흔든 '예나코어'…최예나, 다음엔 日 간다

2025-09-08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중국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8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나는 전날 중국 상하이 조이 시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앨범 콘셉트와 연계된 부채, 스마트톡,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굿즈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개장 첫날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최예나는 이날 직접 현장에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이벤트 당첨자에게 포토카드를 전달하고, 굿즈 구매자 전용 팬 소통 이벤트를 진행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를 발매하며 '예나코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오는 15일, 1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THE YENA SHOW '나는 STAR!''를 개최한다.

그는 최근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중국 본토 첫 대규모 개인전 '뱅크시: 어디에나 존재하다'의 수석 추천인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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