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안면거상+목거상 등 성형 견적 3000만 원에 충격 (전원주인공)

2025-11-11

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 견적에 충격받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Mrs.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성형외과 충격적인 견적!”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근 평소보다 야윈 모습을 보인 전원주는 “건강은 좋다”며 “한 가지 흠은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 이걸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알아보겠다. 얼굴에 투자하시는 거냐”고 했다. 제작진의 소개로 성형외과를 찾아간 전원주는 전문의에게 구체적인 견적을 들었다.

전문의는 쌍꺼풀 수술과 눈가 처짐을 없애는 상안검 수술, 눈 밑을 당겨 올리는 하안검 수술,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걸 올리는 안면 거상술, 목 밑 늘어진 부분을 묶어서 붙여주는 목거상 등을 제안했다.

이어 “안면거상술과 목거상술 비용은 1800만원”이라며 “코끝을 조금 올린다면 800만원, 팔자주름 꺼진 걸 채워주는 시술이 지방이식인데 250만원이다. 이걸 다 합치면 약 3000만원”이라며 예상 견적을 공개했다.

비용을 들은 전원주는 충격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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