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환희가 G마켓 신규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G마켓 측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을 맞아 환희가 참여한 신규 광고 본편을 지난 2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2000년대 초 대중의 큰 사랑을 이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히트곡 ‘SEA OF LOVE’를 재해석한 패러디 영상으로, 레트로한 감성과 코믹한 연출이 어우러진 ‘SEA OF LOVE 가요대축제’ 콘셉트로 제작됐다.
환희는 당시 음악방송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그리고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를 향해 환호성을 지르는 객석의 팬들 사이로 박완규와 김경호가 관객으로 등장해 열광적인 환호와 반전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해당 광고는 대형 가전과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한 빅스마일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 광고 속 세 아티스트는 유머러스한 무드와 재치 있는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광고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최근 MBN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 환희는 환희 표 소울트로트 장르를 개척하며 ‘트로트 황태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무대를 통해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내달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