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김태균·윤석민 MC로 참여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3로 돌아온다. 티빙은 '야구대표자3'를 11월 3일 첫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구대표자’는 프로야구 구단의 현역 선수들이 출연해 1년 동안 자신과 팀의 시즌 실적 및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토크 예능으로, 지난해 첫 방송된 시즌1에서 KBO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직접 구단을 홍보하고 초보자들에게 야구를 즐기는 방법을 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제작됐다.
시즌3의 MC로는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한화 이글스 김태균,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참여한다. 첫 공개에 앞서 30일에는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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