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데뷔 그룹 YUHZ(유어즈), ‘데뷔 재킷’ 입었다! 8人 단체 사진에 손편지로 본격 활동 예열

2025-09-03

‘B:MY BOYZ’ 데뷔 그룹 YUHZ(유어즈)가 팬들에게 직접 첫 인사를 건넸다.

YUHZ(유어즈, 효·이연태·문재일·김보현·카이·강준성·박세찬·하루토)는 지난 1일 SNS 채널을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YUHZ(유어즈)의 팀명과 여덟 멤버가 결정됐다. YUHZ(유어즈)는 ‘Your Hertz(유어 헤르츠)’를 뜻하며, 세상에 흩어진 파동이 모여, 너와 나를 연결하는 하나의 음악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런 가운데 YUHZ(유어즈)는 공식 SNS 첫 번째 게시글로 ‘비 마이 보이즈’ 데뷔 멤버에게 주어지는 일명 ‘데뷔 재킷’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여덟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앞으로 펼쳐질 YUHZ(유어즈)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YUHZ(유어즈) 여덟 멤버가 자필로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효는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고, 이연태는 “항상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싶다. 유어즈라는 팀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남고 싶다”라고 전했다. 문재일은 “아직 서툰 모습도 좋아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김보현은 “팬 여러분 덕분에 인생에서 단 한 번, 너무도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었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초심 잃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카이는 “YUHZ로서 퍼포먼스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강준성은 “여러분의 수많은 사랑 덕분에 연습생에서 유어즈가 될 수 있었다. 해피엔딩인 영화가 끝이 났고 이제는 새로운 영화가 시작된다”라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박세찬은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하루토는 “앞으로 팬분들의 1등이 되어 최고로 자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YUHZ(유어즈) SNS는 개설 이후 빠르게 팔로워 수, 좋아요 수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다국어 댓글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하는 중이다.

YUHZ(유어즈)는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