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앙 ESG 경영대상] 동반성장, 국민체감 일자리 창출…포용·상생의 지속성장 공동체 구현에 앞장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2025 중앙 ESG 경영대상’에서 비상장사 부문 E분야 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 2040 신규 비전을 발표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미래 가치와 공공의 미래 가치에 더해 수익성과 효율성 중심의 단단한 기업 미래 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미래가치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과 봉화 및 구례 양수발전 건설, 대규모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 확대 로드맵 등 무탄소 전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국회기후변화 포럼에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발전소 효율 개선 및 연료전환 ▶국내·외 동반성장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해양흡수원 조성 및 수자원 재이용 사업 ▶CCUS 기술개발 및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상용화 ▶무탄소 발전원 개발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 등 다양한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은 ESG 기반 상생활동을 통해 상생 에너지를 확산하고 있다. 동반성장, 지역상생, 국민체감 일자리 창출 등 포용과 상생의 지속성장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발전공기업의 노하우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한 공로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충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인정패를 전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145회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약 127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에너지 취약계층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지원,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브랜드 ‘안전 Do-Dream’ 시행,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10월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LACP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한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국중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전략과 주요 성과를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으며, 최근 3년간 ESG경영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 효과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