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8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0% 오른 9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68만 1,562주다.
이는 삼성SDI가 미국 테슬라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보도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4,000선 아래로 후퇴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10만 원 선 아래로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전날에 이어 이날도 외국인을 중심으로 대량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외국인은 4천26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920억원과 2천7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 중에선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각각 2천656억원과 620억원 매수 우위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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