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창 회장 “우리나라 황토 세계 최고의 양질··· ‘K-맨발의 한류’ 잠재력 무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에서 전날 개최한 ‘2025 제2회K-맨발걷기서울페스티벌’ 축제에 여주시지회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는 호응으로 서울숲 가족 마당에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두 번째를 맞이하는 K-맨발걷기 서울페스티벌은 최근 맨발 걷기운동이 국민적 관심과 빠른 확산으로 전국에 300여만명의 동호인이 함께하고, 전국 시도에 200여개 가까운 지회가 결성되는 등 맨발걷기국민운동이 활성화되면서 관련학계나 관계자 등 이론적 뒷받침이나 체계적인 관리와 전파를 통해 전국민이 일상에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일상의 건강한 삶은 개개인이 자신의 주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황토나 맨땅에서 단순한 맨발 걷기로도 각종 불치병이나 난치병에서도 벗어난 수많은 실제적 사례와 전문가들의 증언을 통해 “전국민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맨발 페스티발에는 주한 외교사절을 대표해 온두라스 Rodolfo Pastor Fasquelle 대사가 참석해 박동창 회장 및 일반 참석자들과 같이 맨발 걷기를 실제 체험하는 관심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김관심 서울 강남구의원, 지민희 양평군 의원, 박종술 대한적십자 사무총장, 고장면 생명과학 연구소장, 박성호 한의원장 등이 참석해 맨발 걷기의 ‘효능’과 치유 사례를 공유했다.


페스티벌의 열기는 국내에서 일고 있는 맨발 걷기의 효능과 효과로 암이나 각종 불치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 치유입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한 외교사절 등의 참여는 K-맨발 걷기가 새로운 ‘한류건강문화’로 세계에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엿보였다.
또, 한편으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맨발걷기 열기는 건강한 삶을 통해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가족에게 짐이안되고,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사안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체계적인 지원이나 정책 발굴을 위한 민간(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과 정부의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는 일부의 시각도 제기됐다.

민관의 협업이 필요한 시기라는 시각은 현재 우리나라 현실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중병이나 각종 암 등의 환자가 한명이라도 있는 가정은 가정생활의 침울함과 병원비나 치료비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는 현실로, 단순한 맨발 걷기로 얻는 일상의 건강 지킴은 정부의 의료 정책 비용과 개인 가정에도 상당한 절감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동창 회장은 “지구는 생명의 자유전자가 충만 돼 있고 조물주는 지구를 밟아야 모든 생물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설계해 놨다는 자신의 이론을 바탕”으로 “야생의 모든 식물과 동물은 땅속에 뿌리를 두고 있거나 네발로 땅과 접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사람들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중요함을 강조하고, 각종 불치명과 난치병의 다양한 치유 사례자를 언급”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황토는 전 세계 최고 양질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고 있는 황토길 맨발 걷기의 치유 효과가 체계화되면 전 세계의 수 많은 환자들이 치유를 위해 우리나라로 몰려올 수 있다는 가능성과 K-맨발 걷기의 한류 잠재력을 밝혔다.

박용남 여주시지회장은 “박동창 중앙회장의 도움으로 작년 여주시지회가 정식 출범한 이후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현재 1500여명 이상의 동호인이 참여”하고, “병원에서 각종 암이나 불치병의 판정받은 환우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한명 두명 실제적 치유 사례가 나오면서 여주시에서도 빠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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