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자를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의 임대료 인하 요구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면세점 측은 공항 철수까지 고려 중이다. 사진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구역의 모습. [뉴시스]
2025-08-17
적자를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의 임대료 인하 요구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면세점 측은 공항 철수까지 고려 중이다. 사진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구역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