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강성후 Soul 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천의 목소리를 가진 아수라 트롯가스 한이재씨는 학교폭력에 의한 트라우마 후유증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 : MBN 특종세상 유튜브 캡쳐)
◇ 학폭 트라우마 후유증에 의한 불면·우울증
남녀 목소리를 오가는 국내 유일의 ‘아수라 트롯’ 가수로 유명한 한이재씨. 그는 밤에 잠자리에 들어도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다 결국은 집을 나와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밤거리를 걷는다.
그는 밤길을 걸으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는 왜 밤에 잠을 못자고 밤거리를 해매고 있을까(?) 그는 예전에 트라우마가 자리잡으면서 불면증·우울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트라우마가 생겼을까(?) 그는 어릴 때부터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자라왔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 (일진 같은 아이들에게) 많이 맞기도 하고, 심할 때는 그가 집에 오는 길까지 들이 쫓아와서 그에게 돌을 던지기까지도 했다고 한다.
그는 심지어 친구(?)들에게 이유없이 따돌림 당하는 학교폭력까지 겪게 되었다. 그에게 학창시절은 끔찍한 기억 뿐이라고 한다. 그는 결국 학교폭력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에게 불면증과 우울증을 유발한 것이다.
실제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의학적 후유증 사례 연구’에서 해당 피해자들은 ▲고위험 및 만성화 정신병리와 함께 ▲수면장애 즉 불면증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가 밤새 잠을 못을 자고 불면증·우울증에 시달릴 때 거리나 공원을 거닐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밤새 노래를 부르다 보면 ▲생각나던 나쁜 기억들을 잊을 수 있는 것 같다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그는 한발 더 나가서 학폭 트라우마에 의한 불면증·우울증을 잊기 위해, 이겨내기 위해 밤새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는 내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노래에 매진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wLIeXD-8n78&t=450s&pp=ygUT7JWE7IiY6528IO2VnOydtOyerA%3D%3D)에서 참조.
◇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들
우리나라는 2008년 3월부터 학교폭력예방대책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법 제1조에서 이 법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및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의 분쟁을 조정하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을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법 제1조 제1에서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어서 이 법 제4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책무를 규정한 데 이어, 제6조에서 교육부장관은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시도 교육감은 매년 단위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뉴스란에서 ‘학교폭력’을 검색하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교육청에서 그리고 경찰청에서도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 등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학교 폭력은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폭력예방대책법 제11조에 의해 ▲매년 4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전년도 2학기부터 응답 시점까지의 학교폭력 피해·목격·가해 경험 등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024년 학교폭력 전수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2.1%가 학교폭력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는 2015년, 2016년, 2017년 0.9% 대비 2.3배, 233%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4년 조사에서 학교폭력 경험에 대해 초등학생은 3.9%, 중학생은 1.6%, 고등학생은 0.5%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에서 학교폭력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가 ‘초등학생들은 어리니까 설마’했던 일반상식과는 다르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요즘 초등학생들은 신체발육 상태가 좋은 점을 감안할 때 ‘초등학생 4학년부터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점이다. 필자의 최면심리 상담사례를 감안할 때 ‘조사 대상 학령을 3학년으로 낮춰야 한다’는 생각한다.
학교폭력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9.4%, 신체폭력 15.5%, 집단따돌림 15.5%, 사이버폭력 7.4%, 강요 5.7%, 금품갈취 5.4% 뿐만 아니라 성폭력도 5.9%로 나타날 정도로 심각하다.
학교폭력 가해자 유형은 ▲같은학교 같은반 학생에 의한 폭력이 48.4% ▲같은학교 다른반 학생이 30.9% ▲같은학교 다른학년이 8.1%이다. 같은학교 학생에 의한 폭력이 80%대(79.3%)로 절대적이다.
◇ 학폭 피해자들, 트라우마로 정신·신체적 질병 가능성 높아
학폭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에 의한 후유증에 의해 교감신경이 과활성화(항진)하게 되면서 ‘몸 전체의 스트레스 모드가 고착‘되고 이는 결국 심혈관·소화··내분비/대사계·근골격계·수면신경계·면역계 등 전신에 걸친 만성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혈관계에서는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서 고혈압과 부정맥, 혈관 수축에 따른 말초신경 장애와 손발 차가움, 장기적으로는 심근경색과 협심증·뇌졸중에 취약하다
소화기 계통에서는 부교감 신경 억제 및 위장관 운동 저하로 인한 소화불량과 변비, 위산 과분비 및 억제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궤양, 장과 뇌간의 불균형에 따른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유발 가능성이다.
내분비/대사 계통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 증가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제2형 당뇨병 위험도가 높아지고, 성장 호르몬 저하로 인한 조직 회복력과 면역 회복력도 낮아진다.
갑상선 기능 항진 및 저하증 유발 가능성과 함께 특히 장기 불면에 따른 포만 호르몬(렙틴) 분비는 감소하고 식욕 호르몬(그렐리) 분비는 증가하면서 체중 특히 복부비만 가능성이 있다.
호흡기 계통에서는 호흡중추 과활성에 따른 과호흡 증후군, 스트레스가 기도 염증과 수축 반응을 강화시키는 데 따른 천식 악화, 수면 중 불규칙 호흡에 의한 수면 모호흡증 악화 가능성이다.
근골격 계통에서는 근육이완 장애에 따른 근육통·긴장성 두통과 턱 관절 장애, 통증신호 과민에 따른 섬유 근육통 위험, 수면 부족에 따른 회복·재생력 저하로 인한 만성통증 지속 가능성이다.
수면/신경계에서는 편도체 과활성에 따른 악몽과 불면증 지속, 해마 위축에 따른 통합기억 장애로 인한 기억력 저하, 전전두엽 억제에 따른 감정 조절력 저하로 인한 불안장애와 우울증 가능성이다
면역계에서는 초기에는 면역 억제로 인한 감염 저항력이 약화되면서 감기와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해지고, 장기적으로는 면역체계 불균형으로 인한 류머티즘·갑상성염 등 자가면역 질환 위험성과 함께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한 관절염과 대사질환 등 만성 염증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 건강한 삶을 위한 학폭 트라우마 최면심리 치유
앞에서 살펴 봤듯이 아수라 트롯가스 한이재씨도 학교폭력 후유증에 의한 트라우마가 결국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이어지면서 생활 전반에 지장을 받고 있다. 물론 노래를 부르면서 이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트라우마와 불면증·우울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앞에서 적시한 것처럼 교감신경이 과활성화(항진)되면서 전신에 걸쳐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도 높아지게 된다.
트라우마와 불면증·우울증을 치유하는 대안으로는 그 증상이 심할 경우 정신신경과의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상담 치료, 그리고 최면심리 치유방안이 있다.
장기적인 약물치료는 후유증이 따르며, 심리상담 치료는 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점들을 감안해 최면심리 치유방안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40여년간 밤마다 뒤척이면서 2∼3시간 단위로 깨어나는 수면장애에 시달려 온 60세 여성. 필자는 이 내담자를 대상으로 ’이젠 밤마다 7시간씩, 깨어나지 않고 한숨에 잔다‘고 3회에 걸친 최면심리 치유를 한 사례가 있다.
이 내담자인 경우 ▲전생 및 4∼5세 때 경험한 공포·두려움 ▲초혼·재혼 실패, 첫딸에 대한 그리움·미안함, 어릴 때부터 가정을 버린 아빠에 대한 원망, 남편 없이 가족 생계를 담당했던 엄마에 대한 안타까움, 가족을 힘들게 한 큰오빠에 대한 원망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어릴 때부터 앓고 있는 편마비·편두통 등등 일생이 트라우마로 점철되어 있었다.
필자도 내담자도 3회에 걸친 최면심리 치유 여정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첫회가 끝난 그날 밤부터 내담자는 꿀잠을 자기 시작했다. ’정말 살 것 같다, 한번 밤새 푹 자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고 기뻐하고 있다. (전문가 칼럼 참조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93484)
필자가 진행한 최면심리 과정은 이렇다. 우선 필자는 초기단계로 ①내담자와 사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신뢰관계 라포(Rapport) 형성, ②울트라뎁스·에스데일·썸냄블리즘 기법을 활용한 최심층 최면상태 유도, ③최면 중 혹여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공간‘을 확립했다.
이어서 본격적인 최면을 진행하게 되는데 ④ 내담자가 현재 겪고 있는 트라우마 원인을 찾기 위해 그 상황이 발생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연령역행(Age Regressioin), 전생역행(Past Life Regression)을 하게 된다.
위 내담자인 경우 ▲연령역행 결과, 혼자 한없이 높은 절벽 가까이 있다는 상황이 직면했다. 당시 나이는 4∼5세, 그 이유는 엄마를 잃고 혼자 엄마를 찾아 해매다가 절벽 가까이 와서 ’엄마를 못 찾을까 봐, 엄마가 나를 못 찾아 올까 봐 너무 무섭다, 공포가 밀려온다‘고 했다. ▲전생역행 결과, 연대 미상의 시기에 스위스 어느 산골마을에 있는 나무집 대문을 열고 들어 갔는 데 하얀 물체 속에 있는 악령을 만나 그저 옴짝달싹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기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너무 무섭다, 공포가 밀려온다‘고 했다.
내담자는 어릴 적부터 편마비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극심한 공포의 기억 트라우마도 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한다.
필자는 전자인 경우 최면 속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모셔다가, 후자인 경우 내담자가 독실한 재가불자인 점을 감안해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셔다가 무서움과 공포스런 기억을 재편집했다.
이어서 ⑤ 내담자가 상대방(가해자)에 대한 격한 분노 표출 → 상대방의 내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 → 내담자의 가해자 사과 수용 그리고 용서 → 내담자와 상대방 간의 화해 과정을 진행했다.
이 때 내담자는 20대 중반 첫 결혼 실패에 따른 관련 가족들, 부득이 두고 온 첫딸과의 재회, 또다시 실패한 두 번째 가족들과의 재회, 평생 가족을 방치하다 돌아가신 아빠와의 재회, 가족들을 힘들게 했던 첫째 오빠와의 재회 등등 얽히고 설킨 인연들과 화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내담자는 이 과정을 정말 힘들어 했다. 지난 60년 세월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이 혼자 끙끙 앓아 왔던 그 수많은 마음 속 상처들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는, 재경험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그래도 최면 상태였기에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낸 것이다.
이 때 필자는 내담자에게 최대한 하고 싶은 말들을, 감정을 숨기지 말고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모든 것을 뱉어내라고 채근한다. 이때 감정이 쌓인 내담자들은 상대방(가해자)를 때리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내담자는 비로소 평생 마음 속에 켜켜이 쌓여 있던 트라우마를 털어내고 떠나보낼 수 있게 된다. 상담심리학에서도 무의식 속에 저정되어 있던 것들을 말로 풀어내는, 뱉어내는 것을 언어(문자)화라고 하여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계속해서 ⑥내담자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던 트라우마 잔재들을 불태우고 그 재마저도 우주 밖으로 날려 버리는 트라우마 재편집 과정을 거친 데 이어, ⑦깊은 무의식 속에서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전·불안·걱정 등의 분야별 파트를 호출하여 ’각각 따로 놀지 말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자‘는 무의식 통합과정도 진행했다.
이어서 ⑧필자는 내담자에게 잠재의식 활성화 기법을 활용해 ’지금까지 내담자를 괴롭혀 왔던 00한 트라우마들은 모두 불에 태워지고 완전히 깨끗하게 없어졌다, 심지어 그 재마저도 우주 밖으로 사라졌다, 당신은 이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당신이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도 휘둘리지도 않고 당신이 의도하는 멋진, 의미있는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후최면 암시(Suggestion)를 한다.
계속하여 ⑨미래체험 및 임사 체험을 통해 새롭게 형성된 무의식 속의 자아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확신하게 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 ⑩계속하여 내담자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마지막 후최면 암시 ⑪끝으로 일반의식으로 돌아오게 되며 이 때 ’최면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을 오른 엄지손가락에 새기고 생활 중에힘들 때는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해 내도록 하는 앵커(Anchor) 과정을 끝으로 최면을 종료하게 된다.
특히 필자는 최면이 끝난 후 내담자 상황과 특성에 맞는 ’자기최면 문안‘을 만들어서 보내주고 일정기간 동안 AS 개념의 사후관리를 통해 최면결과가 지속되도록 확인하고 있다.
◇ 최면으로 학폭 트라우마 치유해야
아수라 트롯가스 한이재씨 사례와 같이 학교폭력 후유증에 의한 트라우마는 결국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활성화(항진)으로 인해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는 등 한 인간의 삶을, 한 가족의 삶을 망가지게 할 수 있다.
심지어 학교폭력 후유증인 트라우마를 적기에 치유하지 않을 경우, 우울·불안·수면장애, 자살위험 등 평생 정신과 신체 질환에 시달리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이 후유증이 당사자의 취업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취약성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들도 있다.
물론 교육부·교육청 등 국가와 자치단체에서도 학교폭력예방대책법에 의해 다양한 대안들을 강구하고 있다. 필자도 공직자 출신이지만 정부기관은 개개인 모두에게 맞춤형 대안을 찾아주는 데에 한계가 있다.
’우는 애기 젖을 먼저 준다‘는 속담과 같이 당사자가 찾아 나서야 한다. 학교폭력을 겪은 분들은 이제라도 주저하지 말고 정부 시책에 의한 정신신경과 및 심리상담 치료 그리고 필자와 같은 최면심리 치유사들에게 트라우마 치유를 하루 속히 받도록 강조한다.
특히 하루 한두끼 해결도 어려운 소작농 아들로 태어난 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자 고등학교 1학년 초부터 ▲ 신념의마력(The Magic of Believing), ▲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 ▲ 적극적 사고의 힘(The Amazing Results of Positive Thinking)‘과 같은 성공 계발서를 활용한 자기최면을 통해 고위 공직자로 퇴직하면서 흙수저를 탈피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1남1녀인 제 아이들에게도 최면기법을 활용한 태아교육, 심층적인 소통 등을 통해 두 아이 모두 대학교 졸업 전에 교사임용 고시에 합격하고 졸업과 동시에 교사에 임용되어 안정적이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다.
필자는 넉넉하지 못한 가정임에도 ’아이들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받아 본 적이 없다‘고 주변에 말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주변에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는 무료 최면심리 치유를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직업들이 급속하게 사라지는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 이와 반비례하여 수명은 100세로 늘어나면서 사회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시대,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침체되는 수축경제 여건 속에서 ’나의 심신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고 경쟁력‘이다.
학교폭력 등에 의한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대안을 찾도록 강추한다. 그 대안 중 하나가 최면심리 치유라고 거듭 강조한다.

[프로필] 강성후 Soul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現 Soul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사)한국핀테크학회 부회장
-조세금융신문/토큰포스트/NBN미디어 고정 필진, 제주 삼다일보 논설위원
-前 기획재정부 국장 (지역경제협력관), 사)탐라금융포럼 이사장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사무총장 및 정책 위원장
-사)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사무총장
-2022년 대선)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장/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보단장
- 2025. 6.3 대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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