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 경험위험율 산출 시스템을 구축한 (주)큐핏이 이달 보험상품 경험위험율 조정을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하여 특허 3종을 출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보험상품 요율 조정을 위한 경험위험률 산출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로써 ▲보험 통계 보고 자동화 장치 및 보험 통계 생성 방법, ▲보험 통계 보고의 오류 판단 장치 및 보험 통계 보고의 오류 판단 방법, ▲사용자 맞춤형 통계 보고를 생성하는 방법 및 사용자 맞춤형 통계 보고 생성 장치 3종이다.
이는 각 보험사 시스템에 적용되어 있던 기존 수작업 중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시스템 자동화를 통하여 데이터 정합성, 산출속도, 검증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
각 특허의 특징으로는 ▲보험사로부터 취득한 계약, 지급 In-put Data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위험률 산출식을 적용하여 개발원에 제출하는 기초통계와 경험통계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기초통계와 경험통계의 손해율, 사고율 등의 데이터 산출 값 검증을 위한 통계 보고의 오류 판단 기술이다.
▲통계 산출 기준에 부합 할 수 있도록 각 조건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통계 보고 생성 기술이다.
이번 특허 출원 기능은 경험위험률 산출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위험률 개발에 표준화, 자동화를 기반으로 정합성, 신속성을 갖춤으로써 향후 위험률 개발 및 분석 가능한 경험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정건영 (주)큐핏 대표는 경험위험률 산출 솔루션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그 동안 20년 넘게 손해보험 12개사, 생명보험 5개사에 적용함으로써 각 보험사 시스템 자동화 및 표준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보험 상품 개발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위험률차 손익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준비할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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