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디아크(D.Ark)가 대마 유통 및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목포경찰서가 27일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28일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디아크는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디아크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도 다른 매체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중국 연변 연길시 출신 조선족이다. 그는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 ‘고등래퍼4’ 등 힙합 서바이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디지털 싱글 ‘바람펴서 미안해’(feat.비오)를 발표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단순 투약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유통·판매·매매 알선에 관여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