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앤씨드, '무가당 쌍쌍화차' 신제품 출시…당 빼고 약재 더했다

[서울=뉴스핌] 김영현 기자 = 유기농 식품 브랜드 에그앤씨드(Egg & Seed)가 제품 쌍쌍화차의 새로운 버전인 '무가당 쌍쌍화차'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쌍쌍화차에 들어가던 메이플시럽과 아가베시럽 등 건강한 당 성분조차 완전히 배제한 '100% 무가당 제품'으로, 당을 뺀 만큼 약재의 함량을 한층 높여 본연의 깊은 맛과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가당 쌍쌍화차는 인공적인 단맛 없이도 감초와 대추가 지닌 천연의 은은한 단맛이 살아 있어, 깔끔하고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당류를 제한하거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환절기 면역 관리와 피로 회복을 위한 일상 건강차로 손색이 없다.

또한 무가당 구성과 담백한 맛으로 부모님 세대도 쌍화차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환절기·명절·부모님의 날 등 부모님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라는 평가다.

에그앤씨드 관계자는 "이번 무가당 쌍쌍화차는 당을 빼니 오히려 더 깊어진 맛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약재 본연의 향과 풍미가 잘 살아 있다"며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의 밸런스를 포기하지 않은 새로운 건강차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가당 쌍쌍화차는 에그앤씨드 공식 온라인몰인 아이리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의 특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yh1612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