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민간 소방 기업 한방유비스 (대표이사 최두찬)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원자력대전’에 참가한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원전 수출·해체 대안 탐색, 혁신형 SMR 개발·인재 양성, 원전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이사는 “원자력 분야 산업발전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는 창립 이래, 국내외 초고층 및 대규모 건축물, 인천국제공항, 원자력발전소 등의 소방시설설계, 감리 및 방재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한방유비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제적, 사회적 기여도와 혁신역량이 우수한 장수기업에게 주어지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모범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두찬 대표이사는 “원자력 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자력 화재안전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방유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 원전 화재사고 저항성 강화기술”의 주관연구 개발기관으로 26년까지 가동원전 특화 지능형 화재방호 유지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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