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한상진 “한강 뛰어서 47kg 감량”…몸무게 108kg 충격 과거 (끝까지 간다)

2025-11-04

배우 한상진이 뚱뚱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에는 MC 한상진, 성유리 그리고 게스트로 이정(천록담)이 출연했다.

이날 서울 불꽃놀이의 성지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한 세 사람은 버스 안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한강 뛰어서 47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여의도 한강에서 닥터프렌즈와 만난 세 사람은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요청하고 다이어트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상진은 2019년 7월 당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중학생 때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며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상진은 몸무게 감량 비법으로 1일 1식과 러닝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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