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효민 “♥남편과 각집살이..결혼 전날까지도 싸워”(전참시)

2025-05-31

[OSEN=임혜영 기자] 효민이 남편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 효민이 출연했다.

효민의 집이 공개되자 모두가 신혼집인지 궁금해했다. 효민은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서 아직 각자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효민은 남편이 근처에 살아서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효민은 “혼자 결혼 준비하는 건 비추다. 체크리스트를 했는데 20~30개 되더라. 그게 30개가 아니었다. 그 하나에서 가지가 나오는 것이다. 식장에서는 꽃이랑 음식만 해주더라. 사진 찍는 사람, 연주자도 섭외해야 하더라. 준비하면서 엄청 싸웠다. 전날까지도 싸웠다. 식 끝나자마자 결혼 이후로 한 번도 안 싸웠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일 때 남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효민은 홀로 가구를 보고 왔다며 남편에게 존댓말로 브리핑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목소리를 듣던 패널들은 “목소리 좋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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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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