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분기 영업익 21.5%↓..."원가 부담 증가"

2025-05-15

매출은 4.2% 증가한 9208억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뚜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9208억원으로 4.2% 증가했다.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31.5% 줄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건비, 운임 및 보관료 등의 판관비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헀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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