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아들의 전역을 알렸다.
8일 정은표는 자신의 SNS에 “지웅이가 군 생활 잘 마치고 2025년 7월 8일 만기 전역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지웅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늠름하게 돌아온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정은표와 아내는 아들의 귀환이 흐뭇한 듯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특히 정지웅은 부모님을 각각 끌어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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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연천역에서 엄마한테 전역 신고하는 모습까지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다. 이제 군인이 아닌 일반인 정지웅의 앞 날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표는 2002년 아내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