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엄마 됐다

2025-07-08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진아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아기 사진도 공개했다.

신생아는 눈매 등이 엄마를 꼭 닮은 듯한 모습이다.

이진아는 "정말 귀여운 루아. 잘 살아보자.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넘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코미디언 김숙이 "끼아 루아다"라고 반가워하는 등 지인들도 출산을 축하했다.

이진아는 지난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다.

이진아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게임 OST와 광고 음악, 영화 음악감독 등으로도 활약했다. 피아노 연주 실력도 뛰어나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