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월드 스타 리한나를 만나는 방법

2025-07-08

월드 팝스타 글로벌 아이콘 리한나, '스머프' 세계관 입성

목소리 연기부터 직접 부른 OST까지 전방위 활약 예고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올여름에는 팝스타 리한나를 보기, 아니 듣기 위해서는 영화관을 찾아야 한다. 흥폭발 어드벤처 '스머프'에서 예쁘고 지혜로운 '스머페트'가 돼 리한나가 찾아오기 때문이.

허스키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을 앞세워 데뷔 6년 만에 전 세계에서 앨범 2500만 장, 싱글 70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팝스타 리한나. 세계 4대 보그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것을 비롯해 ‘멧 갈라의 여왕’, ‘21세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여왕’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음악, 연기, 패션, 사업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리한나가 '스머프' 세계관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스머프'는 사라진 '파파 스머프'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으로 떠난 스머프 친구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진정한 스머프로 거듭나는 흥폭발 어드벤처.

“어릴 적 오로지 '스머프'를 보기 위해 학교에 가야 하는 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났다”며 오랜 팬심을 드러낸 리한나는 '스머프'의 히로인 ‘스머페트’의 목소리를 맡아 세상 힙한 스머프의 등장을 예고한다.

똑똑하고 호기심 많으며 수준급 말솜씨를 지닌 ‘스머페트’는, 매일이 파티인 흥부자로 가득한 스머프 마을에서 노래가 필요한 순간마다 멋진 가창력을 뽐내는 캐릭터. 리한나는 “파워풀한 리더이자 독립적이며 아름답고 재치 있는 캐릭터 ‘스머페트’의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감을 받았다” 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목소리 연기는 물론,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화제를 모은 OST ‘Friend of Mine’의 가창과 작사에 참여한 리한나는 올여름 전 세계를 스머프 바이브로 파랗게 물들일 예정이다.

‘스머페트’와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으는 리한나의 활약은 영화 '스머프'를 통해 오는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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