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둘째 계획이 있다"며 "내가 지금 48㎏에 근육량이 19㎏ 정도 나왔다. 근육을 20~21㎏까지 늘려서 50㎏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참고로 키는 최근 165.7㎝가 나왔다"고 귀띔했다.
"운동 콘텐츠를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특별한 게 없고 내가 운동을 많이 못한다"며 "진짜 조금 하지 않느냐. 이 조금이라도 매일 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손연재는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둘째 계획을 항상 방송과 콘텐츠에서 말했지만 진짜 진심"이라며 "몸 관리를 하나도 안 해놨다. 일단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모르겠다. 그걸 어떻게 먹느냐.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손연재는 2022년 아홉 살 연상 이준효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캐피탈 한국지사 대표와 결혼했다. 2년 만인 지난해 아들 준연을 낳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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