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고객 위한 금융 서비스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
글로벌 시장서 KB 대표 얼굴로 활약...브랜드 영향력 확대

KB국민은행은 신인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으로, 올해 2월 첫 싱글 ‘The Chase’로 데뷔했다. 팀명은 음악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데뷔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잠재력 있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장기적인 모델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김연아, 에스파, 박은빈 등과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오며 성장과 도전, 성공의 스토리를 함께 만들었다.
하츠투하츠는 대부분 멤버가 10대로 구성돼 있어 미래 세대인 청소년층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과 뛰어난 실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하츠투하츠는 우선 10대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하츠투하츠의 밝은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은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긍정적 이미지와 도전 정신에 부합한다”며 “청소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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