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항공우주 스타트업 헤르메우스(Hermeus)가 초음속 시제기 '쿼터호스 Mk 2(Quarterhorse Mk 2)' 조립 영상을 14일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이 시제기의 꼬리와 날개를 통합했다며 이번 설계가 초음속 진입 시 충격파를 제어하고 안전성을 높여준다고 SNS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쿼터호스 Mk 2는 헤르메우스가 개발 중인 원격 조종 무인 항공기로, 크기는 전투기 F-16과 비슷합니다.
Mk 2에는 현재 군용 터보팬 엔진 '프랫 앤 휘트니 F100(Pratt & Whitney F100)'이 탑재돼 있으며, 후속 기종 Mk 3부터는 극초음속 엔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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