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상태를 알렸다.
27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내 나이 돼 봐라. 수액 맞아서 겨우겨우 버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석천이 투약 받은 듯한 다양한 약병이 놓여있다. 또한 홍석천은 치과에 방문한 뒤 “오랫동안 참 애썼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던지 치아마모가 상당하네”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셀카 사진을 덧붙이며 구독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활약 중이며 28일 방송되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