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KCC 1MW 태양광 설치로 건물지원사업 앞장

2025-11-13

정부가 추진하는 ‘건물지원사업’이 건물 및 산업시설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대표 보조사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랜드썬기술단이 KCC의 1MW급 태양광 설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정부지원사업의 신뢰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 사업은 일반 건물이나 산업시설의 옥상·외벽 등에 자가사용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정부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과 기관의 전력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돕는 정책이다.

RE100·ZEB(제로에너지건축물) 등 국가 탄소감축 정책과 직접 연계되어 있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유도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실제 사업 신청 과정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기술 검토, 까다로운 서류 요건으로 인해 기업이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그랜드썬기술단은 정부지원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현장 진단부터 설계 검토, 행정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 에너지사업부 정민영 이사는 “건물지원사업은 접수 후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기 때문에, 2026년 공고를 앞둔 지금이 사전 준비의 최적 시기”라며 “우리 전담팀은 고객이 복잡한 절차를 겪지 않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담 지원 체계는 KCC의 1MW급 건물지원사업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컨설팅부터 신청, 설치, 사후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KCC는 RE100 실천과 탄소중립 달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그랜드썬기술단은 한국에너지공단의 11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서, 정부지원사업 수행 경험과 정책 이해도를 두루 갖춘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지자체·민간기업이 행정적·기술적 부담 없이 정부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현장 진단·설계 검토·서류 행정 지원 등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민영 이사는 이어 “우리는 단순한 시공사가 아니라, 고객이 정부의 에너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컨설팅 파트너”라며 “특히 공장, 산업단지,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앞으로도 ‘복잡한 절차는 대신하고, 결과는 고객이 가져가는’ 정부지원사업 파트너로서, 더 많은 기업이 RE100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