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텍사스 주 하원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준비자산으로 비축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SB 21'은 찬성 101표 대 반대 42표로 하원을 통과했다. 앞서 해당 법안은 지난 3월 텍사스 상원에서 찬성 25표, 반대 5표로 통과된 바 있다.
투표에 앞서 조반니 카프리글리오네(Giovanni Capriglione) 텍사스 주 하원 의원은 "이 법안은 디지털 시대에 텍사스가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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