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4회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자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민호는수영장부터 웨이트 장비까지 갖춘 운동센터로 향했다. 그는 “석 달 전부터 새 운동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로 구성된 올림픽 코스를 목표로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민호의 운동 루틴을 본 기안84가 “마라톤 하면 3시간 이내 완주도 가능할 거 같다”고 했고, 민호는 “내년 목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