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17/f0b159a9-699f-44b7-be81-b80483c2d665.jpg" /></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17/25e063c8-a709-4d96-86cd-960920ba76d4.jpg" /><p>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15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수중 드론 ‘서브 시 베이비’를 활용해 러시아 노보로시스크항에 정박한 러시아군 바르샤반카급 잠수함 타격에 성공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공격 전 해당 잠수함의 모습. 반면에 러시아군은 아무 피해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로이터=연합뉴스]</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2/16/2H1R5ANDME_1.pn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2/16/2H1R5ANDME_2.png" /></figure><p>우크라이나보안국(SBU)이 최초로 수중 드론인 ‘서브시 베이비’를 활용해 흑해 노보르시스크항에 정박된 러시아군 잠수함을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현지 시간) 공개한 영상을 통해 밝혔다. 폭파된 러시아 잠수함은 한 척에 4억 달러(약 5902억 8000만 원)인 데 비해 서브시 베이비는 대당 24만 달러(약 3억 5400만 원)에 불과하다. 아래 사진은 공격당하기 전 해당 잠수함이 정박돼 있는 모습. SBU 유튜브 캡처</p></div>

우크라이나보안국(SBU)이 최초로 수중 드론인 ‘서브시 베이비’를 활용해 흑해 노보르시스크항에 정박된 러시아군 잠수함을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현지 시간) 공개한 영상을 통해 밝혔다. 폭파된 러시아 잠수함은 한 척에 4억 달러(약 5902억 8000만 원)인 데 비해 서브시 베이비는 대당 24만 달러(약 3억 5400만 원)에 불과하다. 아래 사진은 공격당하기 전 해당 잠수함이 정박돼 있는 모습. SBU 유튜브 캡처

[사진] 우크라 '3억짜리 수중 드론' 6000억 러 잠수함 폭파

<div><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16/f0b159a9-699f-44b7-be81-b80483c2d665.jpg" /><p>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수중드론을 사용해 흑해 연안의 노보로시스크에 정박중이던 러시아군 잠수함을 타격해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안 협상에서 러시아에 밀리지 않기 위해 해상 드론 역량을 과시하고 나섰다는 평가다.</p></div>

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수중드론을 사용해 흑해 연안의 노보로시스크에 정박중이던 러시아군 잠수함을 타격해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안 협상에서 러시아에 밀리지 않기 위해 해상 드론 역량을 과시하고 나섰다는 평가다.

수중드론, 전쟁 개념 바꾸나…우크라 “러 잠수함 폭파” 러 “피해 없어”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17/904519b0-0d80-4c52-94d3-15b4be35759e.jpg" /></figure><p>멕시코 중부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로 탑승객 10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p><p>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아침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15일) 항공기 사고로 조종사, 부조종사, 승객 등 10명이 모두 숨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승객들은 일가족으로 파악됐다"며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p><p>TV에네마스(N+) 등 현지 언론은 사망자에 미성년자 3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에는 두 살배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앞서 전날 낮 12시 31분쯤 멕시코 서부 해안 도시인 아카풀코에서 출발해 중부 톨루카로 향하던 전세기 운용 업체 '제트프로' 소유 항공기(세스나 Citation III)가 톨루카 국제공항 인근 산페드로 토톨테펙에서 지면으로 추락했다.</p><p>항공기는 연료탱크와 가스 저장고 인근으로 떨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추가 조사 결과 정확한 추락 지점은 창고였다. 당시 창고 근로자들은 단체 휴무여서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2/17/90696148-b7e8-4c58-88ba-e9038e3509cd.jpg" /></figure><p>이날 엘우니베르살은 조종사가 톨루카 공항 관제탑에 "우리는 추락하고 있다"고 말한 마지막 교신을 공개하기도 했다.</p><p>멕시코 연방검찰은 항공 당국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p><p>현지에서는 "한쪽 엔진 문제에 따른 비대칭 출력" 가능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레포르마는 전했다.</p><p>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술적 결함과 관련된 초기 가설이 존재하지만, 전문적인 조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사고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p></div>

멕시코 중부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로 탑승객 10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아침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15일) 항공기 사고로 조종사, 부조종사, 승객 등 10명이 모두 숨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승객들은 일가족으로 파악됐다"며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전세기 추락 10명 전원 사망…조종사 마지막 교신엔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12/16/rcv.YNA.20251214.PAP20251214176601009_P1.webp" /></figure><p>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이 시리아에서 발생한 정부군 피격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p><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 전사들이 어제 마아렛 알누만 도로에서 배교자 시리아 정부의 순찰대를 기관총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p><p>시리아 내무부는 전날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순찰하던 정부군 4명이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다만 공격자의 신원은 특정하지 않았다.</p><p>지난해 12월 시리아를 철권통치해 온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이후 IS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공격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5월 IS는 남부 스웨이다 지역에서 정부군 차량을 대상으로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p><p>지난 13일 중부 팔미라에서 정부군과 함께 야전 정찰 중이던 미군 2명과 민간인 1명이 피격당해 숨진 가운데 이 사건의 용의자도 IS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div>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이 시리아에서 발생한 정부군 피격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 전사들이 어제 마아렛 알누만 도로에서 배교자 시리아 정부의 순찰대를 기관총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IS “우리가 시리아 정부군 피격 사건 배후”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etc/portfolio/pc_portfolio.jpg" /></figure><p>[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지휘관을 살해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p><p>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여기는 취약한 가자지구의 휴전을 흔들 수 있을 것을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작전은 이스라엘이 미국에 사전 통보 없이 감행했다.</p><p>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불만은 백악관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달됐다.</p><p>한 미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네타냐후 총리가 전투 중단가 폐허가 된 가자지구 재건을 목표로 한 "내 합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실은 향후 계획의 다음 단계에서 요구되는 하마스의 무장 해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스라엘이 불가피하게 공격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p><p>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가자시티 인근에서 하마스의 고위 군사 지휘관인 라에드 사드를 공습을 통해 살해했다. 하마스 지도부는 사드의 사망을 공식 인정하며 이스라엘이 정전 합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비난했다.</p><p>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정전협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답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07/2502070244307720_w.jpg" /></figure><p>mj72284@newspim.com</p></div>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지휘관을 살해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하마스 고위 지휘관 살해한 이스라엘에 강한 불만"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X8-x2xh38Rk"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위험천만하게 오토바이를 탄 커플의 최후가 안타깝습니다. </p><p>한밤중에 위태롭게 도로를 질주하는 커플. 남성은 급기야 오토바이 핸들에서 손을 뗐고, 결국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p><p>오토바이가 뒤로 넘어지면서, 여성은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죠. </p><p>다행히 이번에 여성은 경상인 듯하지만, 영상을 공유한 인도 경찰은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경고했습니다. </p><p>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경악한 부분은 따로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커플이 엄청난 속도로 달릴 때 헬멧을 쓰지 않았던 것. </p><p>오토바이를 탈 때는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걸, 커플이 이번 기회에 배웠길 바랍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2/15/20251215000023_0480.png" /></figure></div>

위험천만하게 오토바이를 탄 커플의 최후가 안타깝습니다. 한밤중에 위태롭게 도로를 질주하는 커플. 남성은 급기야 오토바이 핸들에서 손을 뗐고, 결국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폭주족 커플의 위험한 질주···인도 경찰이 경악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15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수중 드론 ‘서브 시 베이비’를 활용해 러시아 노보로시스크항에 정박한 러시아군 바르샤반카급 잠수함 타격에 성공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공격 전 해당 잠수함의 모습. 반면에 러시아군은 아무 피해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우크라 수중드론, 초유의 러 잠수함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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