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실리에 반센과 포터가 협업 아이템을 출시한. 이번 프로젝트는 요시다 가방 창업 9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포터의 대표적인 세 가지 실루엣을 세실리에 반센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협업은 화려함보다 조용한 매력을 강조했다. 컬렉션은 본색 미니, 2WAY 툴백, 백팩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포터의 전통적인 본딩 나일론과 오리지널 금속 장식을 사용했다. 또한 퀼팅 자수, 레이저 컷팅 플로럴 모티브, 엠보싱 처리된 아플리케를 더해 질감과 광택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카키, 그라시안 블루 세 가지다.
해당 컬렉션은 8월 22일 포터 이태원점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