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야구유망주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2025-07-10

야구 예능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야구 유망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튜디오C1은 지난 9일 서울 대원중학교 야구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원중학교 야구부의 노후화된 배팅망 교체 등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튜디오C1 장시원 대표는 “지난겨울 대원중학교 야구부의 배팅망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야구를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지켜본 만큼, 해주고 싶었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대원중학교 박건수 감독은 “배팅망은 5년 전부터 교체하려고 했으나 재정적으로 여의치 않았다. 장시원 PD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전액 지원을 결정해주셨다”고 말했다. 노재윤 교장 역시 “이번 기부로 야구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 학생들 스스로 꿈에 대해 한 번 더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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