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자사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애 팀과 개인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티그리스 프로젝트 기능은 조직 내 프로젝트와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및 업무 현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간트차트를 통해 업무 일정과 진행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티그리스 뉴스피드를 통해 프로젝트별 업무 확인 및 생성, 참여자 확인이 가능하여 보다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티그리스는 메신저, 캘린더, 드라이브, 전자결재 등 기존의 핵심 기능에 더해 프로젝트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협업툴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별도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하지 않고도 티그리스 하나만으로 조직의 협업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기업은 협업툴 도입 및 운영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이번 기능 출시를 기념해 티그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협업툴 티그리스를 사용중인 고객은 프로모션 기간 내 신청 시 프로젝트 기능을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티그리스 프로젝트 기능 출시는 협업툴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티그리스 하나만으로 모든 협업이 가능하도록 고도화며, 올인원 협업툴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