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5/25080510455220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4/25080409483300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8.0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8.04 pangbin@newspim.com.

의사봉 두드리는 정청래 당대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4/25080414512974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0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04 pangbin@newspim.com.

인사 나누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4/news-p.v1.20250804.050888b63d484bd187f3e75501128dc9_P1.webp" /></figure><p>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4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배우자인 김모씨와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국회 취재진에 포착됐다.</p><p>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강 비서실장과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누며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장면이 이데일리 카메라에 포착됐다.</p><p>송 위원장은 텔레그램 대화에서 ‘특사 관련’이라며 김씨와 세 명의 전직 의원 이름을 전달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이 “이게 다인가”라고 묻자 “현재까지 연락 온 거는 이게 전부”라고 답하기도 했다.</p><p>대통령실이 오는 7일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를 앞두고 광복절 사면 대상에 대한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환으로 해석된다.</p><p>여권에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가 관심을 끈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정치인을 사면할 때는 여야 인사 중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맞춰 왔다.</p><p>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송 비대위원장과 강 비서실장의 대화가 알려진 후 알림을 통해 “대통령실은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p><p>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면 논의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건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답변을 피했다.</p></div>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4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배우자인 김모씨와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국회 취재진에 포착됐다.

국힘 송언석, 강훈식에 정찬민·홍문종 등 광복절 특사 요청 ‘포착’

<div><p>우원식 의장·조국혁신당 등 야당 예방</p><p>민주당과의 협력·공조 요청할 듯</p><p>[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5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대표는 예방하지 않기로 했다.</p><p>정 대표는 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한창민 사회민주당·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예방한다. 국민의힘과 범보수로 분류되는 개혁신당은 일정에서 제외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5/250805090622374_w.jpg" /></figure><p>정 대표는 지난 2일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사과와 반성 없이는 국민의힘과 악수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대표는 '내란당'으로 정의하며 이들과 '협치'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것이다.</p><p>민주당 관계자는 두 야당 예방을 패싱한 것과 관련해 "오늘 일정에 잡히지 않았고 아마 당분간은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p><p>정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국민의힘 정당 해산과 관련해 "못할 게 없다. 통진당 해산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도 더 해산감"이라며 압박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앞서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p><p>국민의힘 측 역시 "정 대표 측으로부터 예방 요청은 없었다"며 "제1야당과 악수도 않겠다던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고 밝혔다.</p><p>정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첫 예방인 만큼 우 의장과 각 당에 민주당과의 협력과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p><p>ycy1486@newspim.com</p></div>

우원식 의장·조국혁신당 등 야당 예방.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5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대표는 예방하지 않기로 했다.

"사과 없이 악수 없다"던 정청래, 국힘·개혁신당 대표 예방 안 한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5/25080516335567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여성가족부 장관직 후보를 사퇴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여성가족부 장관직 후보를 사퇴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

본회의장 모습 드러낸 강선우 의원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5/08/06/2025080508484576380_1.jpg?20250805094012" /><p>(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p><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면회한 바 있다고 5일 밝혔다. </p><p>정 대표는 이날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생방송에서 진행자가 '조 전 대표 사면과 관련해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한가'라고 묻자 "이제는 개인이 아닌 당 대표"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면서 "꽤 지났지만 (혁신당) 박은정 의원과 (조 전 대표) 특별면회를 한 차례 다녀온 적 있다"며 "가서 싸우고 왔겠나. 이것으로 답변을 (갈음하겠다)"고 했다.</p><p>특별면회란 장소변경접견 방식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장소변경접견은 제3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특별 면회로 방문·수용자의 만남을 교도관 등이 지켜보고 있지만 가림막 등 차단시설이 없어 악수하는 등 신체접촉이 가능한 면회를 뜻한다. 박은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정 대표는 법사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p><p>정 대표는 "어제(4일) 혁신당 의원에게 대통령의 결정을 기다려야지 자꾸 말하고 다니면 대통령 결단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며 "적어도 민주당이나 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때로는 침묵이 금이다"고 강조했다. </p><p>정 대표는 "며칠 경험해보니 당 대표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바라보는 눈빛은 많고 결재해야 할 것도 너무 많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하던 점들을 벤치마킹해서 하고 있다. 좋은 건 배워서 따라야 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당직) 인선 발표가 있을 텐데 이것도 '과거를 묻지 않고 잘하면 유임시킨다'는 이재명 스타일로 할 것"이라며 "유임자도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p><p>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지난해 12월부터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만기 출소는 내년 12월이지만 새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특별 사면 대상자에 포함될지를 두고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p><p>조 전 대표는 지난달 이뤄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단독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사면·복권설과 정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수형생활 중인 제가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성급하고 부적절하다"며 "국민께서 저의 쓸모가 남아있다고 판단하시면 역할을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p></div>

정청래 "조국 특별면회 한 차례 다녀와...사면? 때론 침묵이 금"

<div><p>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첫 최고위 주재…“개혁 방향 이미 구성”</p><p>각 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당원주권특위도</p><p>정무수석 만나 당·정·대 일체화 강조…국힘 방문은 고심 중</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4/l_2025080501000104000006921.webp" /></figure><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검찰·언론·사법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며 3대 개혁 당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인선했다. 취임 일성으로 내란 세력 척결을 내세운 정 대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 예방 계획은 내놓지 않았다.</p><p>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지켜내겠다”며 검찰·언론·사법 개혁 특위 설치를 의결했다. 각 특위 위원장에 민형배(검찰), 최민희(언론), 백혜련(사법)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당원주권정당특위를 설치하고 장경태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p><p>정 대표는 3대 개혁 입법을 추석 전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밝혔다. 그는 “3대 개혁 모두 개혁의 방향과 내용이 이미 구성돼 있다”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특위에서 종합적인 개혁의 방향을 잡고 진행한다면 국민께 약속드린 추석 전이라는 시간 안에 개혁을 완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p>정 대표는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당·정·대 일체화를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당이 원팀이 돼서 내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며 “그때 그 마음으로 집권여당 대표로서 더 책임감 있게 당·정·대 원팀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께서 (민주당) 대표로 계실 때 누구보다도 도움받은 최고위원이라고 회상했다”며 “일치된 당·정·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정 대표에게 전달했다.</p><p>정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예방 여부는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여당 신임 대표는 취임 첫 주에 제1야당 대표를 비롯한 각 야당 지도부를 차례로 예방한다. 정 대표는 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지도부를 예방한다. 정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하며 “(일단 국민의힘과 만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p><p>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내란 세력을 하루빨리 발본색원하라는 시대적 명령이 우리에게 준엄하게 내려졌다”며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는 지난 2일 당대표 당선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 대해 “사과와 반성이 먼저”라며 “그러지 않고는 저는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p>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더 민주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p></div>

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첫 최고위 주재…“개혁 방향 이미 구성”. 각 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당원주권특위도. 정무수석 만나 당·정·대 일체화 강조…국힘 방문은 고심 중

정청래 “검찰·언론·사법 개혁, 폭풍같이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끝낼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04/2GWHUXW935_1.JPG" /></figure><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대 개혁 특별위원회 설치와 함께 위원장을 임명했다. 민형배(왼쪽부터) 검찰개혁특위 위원장, 최민희 언론개혁특위 위원장, 백혜련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04</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04/2GWHUXW935_2.JPG" /></figure></div>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대 개혁 특별위원회 설치와 함께 위원장을 임명했다. 민형배(왼쪽부터) 검찰개혁특위 위원장, 최민희 언론개혁특위 위원장, 백혜련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04.

정청래 "검찰·언론·사법 개혁 전광석처럼"…특위 위원장 임명 완료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04/2GWHTXCJ9K_1.jpg" /></figure><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4일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50억 원→10억 원) 문제에 대한 개별 의원의 공개 입장 표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p><p>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식 양도소득세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며 “당내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공개적으로 논란을 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이 시간 이후로 이 문제에 대해선 비공개에서 충분히 토론할테니, 의원님들께서는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p>정 대표는 또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을 향해 “오늘 중으로 A안, B안을 작성해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 대표는 이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해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p>한 정책위의장은 “당내에 여러 현안이 있고, 정책적으로 조율할 것이 있다”며 “조율을 할 땐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겠지만, 밖으로 나갈 땐 일관된 목소리가 나갈 수 있도록 사전 조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아울러 정 대표는 “정청래를 찍었든, 박찬대를 찍었든 우리는 다 민주당 당원이고 하나이고 원팀”이라며 “이제 어제의 일은 잊고 오늘 현실을 직시하며 내일을 얘기해야 한다. 전당대회 과정 중에서 있었던 일은 다 묻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통합하는 데 저도 솔선수범할 테니, 의원들과 당원들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div>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4일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50억 원→10억 원) 문제에 대한 개별 의원의 공개 입장 표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정청래 "대주주 양도세, 공개 입장표명 자제하라…당 입장 빠르게 정리할 것"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정청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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