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DRAGON은 지난 10월 7년 4개월 만에 'PO₩ER'로 복귀한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또한, 월드투어, 미디어 전시회, 예능 출연 등 일거수일투족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대체 불가능한 K-POP KING의 귀환을 실감케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G-DRAGON은 2025년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전설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이 같은 G-DRAGON의 영향력은 최초, 완판 등의 타이틀을 이끌며 광고계 또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G-DRAGON은 AI 엔터테크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답게,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높이 112m, 너비 157m의 세계 최대 규모 몰입형 LED 돔 스피어에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ON-AIR)해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스피어에 송출된 글로벌 프로젝트 '원 스피릿, 원 팀(One Spirit, One Team)' 광고 캠페인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가감 없이 펼쳐내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G-DRAGON이 종합 주류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또한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G-DRAGON이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IP를 활용한 최초의 주류 상품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판매 시작 3일 만에 초도 물량인 88만 캔이 모두 완판되며, CU가 역대 출시한 주류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판매 시작 당일인 4월 30일에는 888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포켓CU 예약구매 물량이 단 1초도 채 안 돼 완판됐고, 출시 3주 만에 500만 캔이 판매되며 그야말로 초대박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한편, G-DRAGON은 한국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쿄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는 물론, 불라칸까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으며 K팝 대표 솔로 가수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이어 오는 6월 7일부터 3일간 마카오 공연을 이어가며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와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추후 추가 투어 날짜와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