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전수민, 난임 극복 후 쌍둥이 성별 공개

2025-09-08

개그맨 김경진이 쌍둥이 성별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우리 복이 북이 쌍둥이 성별을 공개합니다!! 좋은 엄마, 아빠가 되어서 잘 키울게요~ 빨리 만나자·· #젠더리빌 #쌍둥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경진과 전수민은 “드디어 복이 북이 성별이 나왔다. 딸일까 아들일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김경진과 전수민은 각각 풍선을 터뜨려 쌍둥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경진의 풍선에는 아들을 상징하는 파란색, 전수민의 풍선에는 딸을 의미하는 분홍색의 종이가 터졌다. 김경진은 “아들과 딸”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20년 전수민과 결혼한 뒤 예능 방송에서 난임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김경진은 지난달 22일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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