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웨이브] 땀 흘린 만큼 번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08-09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리얼 생존 여행기…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 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작업반장 추성훈을 필두로 총무 곽준빈(곽튜브) 그리고 오락 반장 겸 검색 매니저 이은지까지, ‘밥값즈’로 모인 세 사람은 대환장 팀워크로 세계 곳곳의 극한 직업 체험에 나선다.

백두산의 약초꾼, 이집트의 나일강 상인 등 각 나라의 극한 직업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한 뒤에는 열심히 번 밥값으로 즐기는 현지 먹방과 특색 있는 로컬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웨이브와 티빙에서 매주 토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 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자극적인 콘텐츠 사이에 피어난 슴슴한 힐링 여행 드라마 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인 적이 없던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여름’(공승연 분)이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한국식으로 각색해 부여, 포항, 진주 등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를 고스란히 담아낸 극강의 영상미로 눈호강을 선사한다.

공승연은 여행 리포터 ‘여름’ 역을 맡아, 남들의 여행을 대신하며 자신을 돌보게 되는 성장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김재영은 ‘여름’과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펼치는 영화감독 지망생 역을 맡아 담백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진구, 하석진, 이일화 등 각 여행지에 등장하는 뜻밖의 인물들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주말 티빙과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말하지 못하는 여자와 기억을 잃은 남자의 마라맛 로맨스 '아처'

기억을 잃은 남편과 자리를 되찾기 위한 아내의 처절한 유혹이 시작된다. '아처'는 3년 전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 ‘선츠옌’과 남편의 기억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여자 ‘쑹치녠’의 강렬한 로맨스를 그린 6부작 드라마다. 기억을 잃은 남편 ‘선츠옌’은 아내까지 잊은 채 다른 여자 ‘린추퉁’을 연인으로 착각한다. 실어증으로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쑹치녠’은 비서인 척 그의 곁을 지키며 남편의 기억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린 채 오해는 더욱 깊어지고, ‘쑹치녠’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고혹적이고 처절한 유혹을 시작한다. 뒤엉킨 감정과 엇갈린 진실 속에서 ‘쑹치녠’과 ‘선츠옌’의 사랑은 다시 피어날 수 있을지 매 에피소드에 이어지는 반전으로 긴장감이 더해진다.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압축한 6부작 단막극 '아처' 전편은 티빙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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