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무실 이사를 마쳤다.
10일 박지윤은 개인 채널에 “서울 사무실 이사.. 그리고 야식으로 만든 감바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를 한 모습이다. 사무실을 가득 채운 짐은 곧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박지윤은 짐 사이에서 추억의 물건들을 찾기도.
짐 정리 후 박지윤은 새로운 사무실의 일부를 공개했고 넓은 주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전 남편인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과 함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최근 약 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며 새 출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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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