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2025-07-18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처벌하는 규제안을 담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지난해 7월 19일 시행됐다.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1주년을 맞이해, 업비트의 이용자 보호 활동을 알리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총 2가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는 업비트가 추진해 온 이용자 보호 활동을 학습하고, 퀴즈를 푸는 이벤트다. 퀴즈 만점자를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퀴즈는 하루에 한 번씩만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업비트에 바라는 점을 적는 이벤트다. 업비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꼭 필요한 기능, 개선 아이디어 등을 500자 이내로 자유롭게 적으면, 꼭 필요한 제안을 한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가 제공된다.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전용 테마와 업비트 고객센터 위젯이 탑재된 갤럭시 S25 엣지, 가죽 케이스, 스마트 태그, 여행용 어댑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7월 31일 이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업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신뢰받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국내 최초로 업비트 시장감시시스템(UMO)을 개발해 선제 대응해 왔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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