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현학술상위원회가 제15회 학현학술상 수상자로 김진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 측은 “미시경제학의 오랜 이론적 과제 중 하나였던 파레토 최적과 공리주의의 관계를 명확히 규명해 한국 경제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학현학술상은 한국 경제학을 이끈 고(故) 학현(學峴)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의 학문적 업적과 경제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2025-05-29
학현학술상위원회가 제15회 학현학술상 수상자로 김진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 측은 “미시경제학의 오랜 이론적 과제 중 하나였던 파레토 최적과 공리주의의 관계를 명확히 규명해 한국 경제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학현학술상은 한국 경제학을 이끈 고(故) 학현(學峴)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의 학문적 업적과 경제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