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1월 5일 개봉하는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8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프레데터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아주 구체적인 캐스팅을 준비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여러 명의 스턴트맨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가 등장했다. 우리는 간단한 장애물 코스를 설치했고, 그가 보여준 움직임이 정말 멋졌다”고 극찬했다.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는 스턴트뿐만 아니라 연기 또한 뛰어났다. 그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프레데터 언어를 빠르게 흡수했으며, 디지털 작업을 위한 얼굴 표정 움직임 등 까다로운 작업을 훌륭히 소화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는 정말 많은 걸 쏟아부어서 프레데터어(야우차어)를 배웠다. 아침에 대사를 바꾸어도 바로 해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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