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자매다방'
5대째 이어져 온 다방을 배경으로, 이수지·정이랑 자매가 다양한 스타 손님들과 함께 편안한 티타임을 나누는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이 새롭게 공개된다.
수지, 이랑 자매는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한 유쾌한 대화로, 매화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작품 밖의 진짜 이야기부터 촬영 비하인드, 서로를 향한 폭로(?)까지 솔직하게 풀어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찰떡처럼 맞아떨어지는 수지·이랑 자매의 ‘찐 케미’가 매 순간 웃음을 터뜨린다.
첫 화에는 '모범택시3'의 출연진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나선다. ‘정의의 대리 기사단’으로 활약하던 ‘무지개 운수’ 5인방이 자매다방을 찾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동네에서 ‘군대 안 갔다 온 놈’으로 통하는 보험 조사관인 전직 JDD특작부대 출신 ‘최강(윤계상 분)’과 철물점 겸 문방구를 운영하는 청년회장인 HID 대테러부대 출신 ‘곽병남(진선규 분)’을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이 펼쳐지며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이웃들이 하나로 뭉친다.
윤계상과 진선규는 일상과 특수훈련 사이를 오가는 현실감 있는 케미를 선보이고,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의 각기 다른 개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 '탑건: 매버릭'
최고의 파일럿으로 불리던 ‘매버릭(톰 크루즈 분)’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의 교관으로 돌아온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도 아래 ‘팀 탑건’은 점차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곧 국경을 뛰어넘는 고난도 임무가 주어진다.
36년 만에 돌아온 '탑건' 후속작 '탑건: 매버릭'은 베테랑 배우 톰 크루즈와 신예 배우들이 모여 세대 간의 호흡을 완성했다. 배우들이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익스트림 상공 액션은 손에 땀을 쥐는 긴박함을 전달하고,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여해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나아가 한스 짐머 음악감독, 레이디 가가, 원리퍼블릭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함께해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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