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킬러들의 비행'
영화 '킬러들의 비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스트’를 제거하려는 수십 명의 암살자들 사이에서 주인공 루카스(조쉬 하트넷 분)가 타깃을 가장 먼저 찾아 생포해야 하는 예측불가 서바이벌 액션 코미디다.
에미상 수상 경력을 지닌 제임스 매디건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존 윅'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했다.
1만 피트 상공의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과 블랙 코미디가 결합된 독창적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 '다음생은 없으니까'
이 작품은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작품은 사회적 성공, 가정의 균형, 그리고 자기 삶에 대한 갈망 등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세 친구가 각자의 방식대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40대 여성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200% 자극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20년 지기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해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실적인 워킹맘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 '최강야구' 특별 경기 독점 생중계
티빙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특별 경기 '브레이커스 vs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의 빅매치를 생중계한다. '최강야구' 역사상 두 번째로 성사된 직관 경기다.
브레이커스가 고교 연합팀 과의 대결에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국민 트롯 아이돌’ 이찬원이 애국가 제창자로 나서는 데 이어 특별 캐스터로 중계에도 참여해 전문적인 해설과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