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현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현장을 빛냈다.
1일 박주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칸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박주현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색 트위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검은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박주현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박주현의 퍼스널 컬러는 칸인 게 분명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주현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지난 24~29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메스를 든 사냥꾼'은 비경쟁 부문인 랑데부 부문에 초청, 29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천재 부검의 '서세현'(박주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주현을 비롯해 배우 박용우, 강훈 등이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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