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수영복 입고 S라인…마네킹 비율

2025-05-03

배우 김혜수가 건강미를 뽐냈다.

김혜수는 2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팬은 "마네킹이 혜수 언니를 못 따라가요"라고 댓글을 달아 많은 공감을 샀다.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인사할 예정이다.

시즌1(2016) 주역들이 뭉친다.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다.

이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 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은희 작가가 시즌1에 이어 극본을 쓴다. 영화 '올빼미'(2022)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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