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6월 선공개곡 컴백…7월 남미 투어 개최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원호가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31일 "원호가 오는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곡으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호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원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서사의 시작점이 될 선공개곡을 통해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오는 7월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거쳐 다양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