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곁에 요사스러운 스승…역사의 답, 언제나 똑같았다

2025-08-07

#궁궁통1

세계사를

훑어보면

왕이나 황제 등

최고 권력자에게는

종종

스승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고조선 때는

스승이

따로 있진

않았습니다.

정치 지도자인

단군이

제사장을 겸하는

제정일치 시대였으니까요.

삼국 시대까지도

왕의 스승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신라 진흥왕 때

혜량 스님이

‘국통(國統)’이란

직함을 가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불교 승려의

최고 지도자란 뜻이지,

왕의 스승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왕의 스승’을

뜻하는

‘국사(國師)’ 제도가

생겨난 건

고려시대부터입니다.

아시다시피

고려는

불교 국가였습니다.

고려 초기에는

왕에게

불교의 교리,

이런저런 삶의 고뇌,

국정 등에 대해 조언하는

왕사(王師) 역할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왕사(王師)가 국사(國師)가

될 만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궁궁통2

우리가 아는

대각국사 의천도

고려 문종 때

국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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